제주 해양경찰서는 제주 차귀도 서쪽 약 65km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 중인 2,000톤급 중국 유조선을 3천 톤급 경비함을 보내 예인했습니다.<br /><br />중국 유조선은 자체 수리가 불가능하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고 기상까지 나빠져 해경 경비함이 직접 예인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경비함과 유조선은 내일 새벽 제주항 검역구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고재형 [jhko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50817431744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