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나다, 빅토리아 — 캐나다의 한 남성이 지난 2001년 페페로니에 몰려든 갈매기 때로 럭셔리한 호텔방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놓았다, 결국 용서를 받았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닉 버칠 씨는 지난 2001년 캐나다,브리티쉬 콜롬비아의 빅토리아 지역에 있는 페어몬트 임프레스 호텔의 숙박금지를 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버칠 씨는 페이스북 포스팅으로 통해 자신이 지난 2001년 4월, 페페로니를 가져왔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페페로니 햄을 차갑게 두려고 했지만, 방에 냉장고가 없어 페페로니를 책상 위에 두고 차갑게 두려 창문을 열어두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이후 그는 4~5시간동안 산책을 하러 나갔죠. 그가 돌아왔을 때, 그의 주장에 따르면 거의 40마리가 되어보이는 배고픈 갈매기떼가 페페로니를 향해 방 안으로 날아들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버칠 씨의 말에 따르면, 이 호텔방은 온통 깃털, 갈매기 배설물 로 여기저기 뒤덮혀있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방을 치우려던 그는 신발을 갈매기를 향해 집어던졌다, 신발이 창 밖으로 나가버렸다고 합니다. 유일한 문제는 그가 미팅을 위해 신발 한짝이 필요했다는 것이죠. <br /> <br />버칠 씨는 결국 미팅 시간에 맞춰 갈 수 있었지만, 이후 호텔 측으로부터 영원히 출입금지라는 편지를 받았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 3월, 그가 용서를 구하는 사과의 편지를 호텔 측에 보냈고, 호텔 측은 결국 그에게 내린 금지령을 거두었다고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