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71회 칸 국제영화제가 현지 시간 8일 오후 개막해 12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개막식에는 세계 유명 영화인들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빛냈으며 배우 강동원도 촬영 중인 할리우드 영화 홍보차 칸에 갔다가 영화제 측으로부터 VIP 게스트로 공식 초청받고 레드카펫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.<br /><br />올해 경쟁 부문에는 이창동 감독의 '버닝'을 비롯해 21편이 올라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겨룹니다.<br /><br />'버닝'은 오는 16일 공식 상영될 예정이며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 초청된 '공작'은 11일 상영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8050911251275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