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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기의 회담, 북미 정상회담...개최지는 '싱가포르' / YTN

2018-05-11 0 Dailymotion

■ 양무진 / 북한대학교 대학원 교수, 문성묵 /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센터장<br /><br /><br />세기의 회담, 북미 정상회담은 6월 12일 싱가포르로 결정됐습니다. 자세한 이야기 양무진 북한대학교 대학원 교수, 그리고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의 통일센터장과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.<br /><br />두 분 어서 오십시오. 안녕하세요. 판문점, 평양까지 갔다가 다시 싱가포르로 돌아왔습니다. 지금 일단 크게 무리가 없는 곳, 이렇게 확정이 됐다고 봐야겠죠?<br /><br />[인터뷰]<br />4가지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. 첫째는 중립성. 한반도 내가 아니니까 제3국 같으면 중립성이라고 볼 수 있겠죠.<br /><br />그다음에 안전성. 경호라든지 또 그리고 과거 정상회담 경험이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? 특히 우리가 잘 아시다시피 2002년도부터 개최했던 샹그릴라 안보대회 있지 않습니까?<br /><br />그건 뭐냐하면 아시아안보회의에서 가장 큰 것이죠. 또 우리가 2015년, 한 3년 전에 보면 시진핑 주석과 대만 총통 마잉주도 있죠. 그다음 편리성을 봐야 됩니다.<br /><br />여기는 국제도시고 또 특히 인터넷도 상당히 잘되어 있고 더 나아가서 기자들의 취재 여기에 대해서 상당히 편리성을 보장하니까 이 3가지 관점에서는 나름대로 의미 있는 곳이고 또 정상회담에 충분하다고 보는데 한반도 문제에 있어서 상징성이 좀 떨어지는 부분이 아니겠느냐. 그런 측면에서 분석을 합니다.<br /><br /><br />그래서 사실 양무진 교수님은 계속해서 평양을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계시지 않았습니까? 아쉬우시겠어요.<br /><br />[인터뷰]<br />굉장히 아쉽죠. 저는 평양을 했을 경우에 몇 가지 관점에서 기대했습니다. 특히 만약 평양에서 했다라고 한다면 김정은 위원장이 좀 더 비핵화에 대한 확실한 선물을 줄 것이다 생각했고.<br /><br />두 번째로는 워싱턴 방문. 김정은 위원장의 워싱턴 방문, 상호주의에 의해서 그럴 가능성도 있지 않겠느냐, 저는 그런 측면에서 평양 가능성을 봤는데 이번에는 1차니까 싱가포르,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.<br /><br /><br />어쨌든 경호, 안전성, 이동 편의성, 취재 편의성까지 싱가포르 정도면 굉장히 안정적이다. 그렇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선택됐을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거든요.<br /><br />[인터뷰]<br />지금 양 교수님이 자세히 말씀을 해 주셨는데 역시 북한이라고 하는 특성을 보면 김정은 위원장이 사실 해외에 그렇게 최고 권력을 잡고 나서 간 일이 없잖아요.<br /><br />최근에 베이징은 열차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51112030275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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