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전력 직원들이 큰 빨래 하기 힘든 어르신을 대신해 겨울 이불을 대신 세탁해주는 봉사활동에 펼쳤습니다.<br /><br />한국전력 광주전남지역본부 노사 간부와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은 혼자 살거나 거동이 힘든 어르신 백여 집에서 겨울 빨래 등을 거둬와 대신 빨래를 해줬습니다.<br /><br />직원들은 회사 주차장에서 고무장화와 장갑을 끼고 직접 손빨래를 한 뒤 건조기로 세탁물을 말려 어르신 집까지 배달했습니다.<br /><br />한전 광주전남본부 직원들은 매달 기부금을 모아 펀드를 조성해 취약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승배 [sbi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51116082050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