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란치스코 교황이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의 기독교 교회 3곳을 겨냥한 폭탄테러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현지 기독교 공동체에 연대를 표현했습니다.<br /><br />교황은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 열린 일요 삼종 기도에 모인 신자들에게 "인도네시아인들, 특히 교회가 심각한 공격에 처한 수라바야의 기독교 공동체와 함께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 "이런 폭력의 행위가 중단되고, 모두의 마음에 증오와 폭력 대신, 화해와 형제애가 자리할 수 있도록 평화의 하느님께 기도하자"고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51401174425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