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가 오는 7월 말까지 소방차 출동과 화재 진압을 방해하는 거주자 우선 주차구획 980여 면을 없앱니다.<br /><br />사라지는 주차면은 폭 3m의 소방차 통행로가 확보되지 않거나 도로 모퉁이나 소방용수시설 등으로부터 5m 내에 설치된 곳입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이와 함께 대체 주차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도로 소통이 여유로운 차로에 신규 노상 주차장을 마련하는 것을 경찰, 소방당국과 협의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또 각종 지원을 통해 야간에 빈 건축물 부설 주차장을 인근 거주자에게 공유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만여 개 주차면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51509073824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