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북 고위급 회담이 내일 판문점에서 열립니다.<br /><br />남북 정상회담 이후 첫 남북 만남인데, 판문점 선언의 후속조치 이행을 논의하게 됩니다.<br /><br />북측은 또, 다음 주 예정된 핵실험장 폐기 행사에 우리 측 기자 8명을 공식 초청했습니다.<br />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. 김지선 기자!<br /><br />먼저 방금 들어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.<br /><br />북한이 우리 측 기자를 초대했다고요?<br /><br />[기자]<br />북한이 오는 23일에서 25일 사이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하겠다고 했죠.<br /><br />국제기자단을 초청하겠다고 했는데 오늘 공식 초청을 해왔습니다.<br /><br />통일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판문점을 통해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명의 통지문을 보내 우리 측 통신사 하나와 방송사 하나의 기자를 각각 4명씩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모두 8명을 부른 겁니다.<br /><br />또, 이들의 방북 방법으로 중국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사증을 받아 베이징을 경유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베이징에서 전용비행기로 다른 외국 기자단과 합류해 원산 갈마 비행장에 도착하도록 하겠다는 겁니다.<br /><br />또, 앞서 외무성이 발표한 대로 원산에 숙소와 프레스센터를 마련하고 풍계리 핵시험장까지 열차로 이동하도록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.<br /><br />모든 일정이 끝나면 26일이나 27일 원산 갈마비행장에서 전용기로 귀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아직 어느 매체가 방북길에 오를지 정해지진 않았는데요, 정부는 북한이 공식 초청을 해옴에 따라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입니다.<br /><br /><br />이런 가운데 내일 판문점 선언 이후 첫 고위급 회담이 열린다고요?<br /><br />[기자]<br />지난달 남북 정상이 만나 판문점 선언을 채택한 이후 남북 간 첫 만남입니다.<br /><br />정부가 지난주 북측에 어제인 14일 고위급 회담을 열자고 제안했고, 북측이 오늘 오전 통지문을 보내 내일 오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자고 수정 제안하면서 내일 만남이 성사됐습니다.<br /><br />우리 측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, 북측에서는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합니다.<br /><br />북측은 또, 김윤혁 철도성 부상과 원길우 체육성 부상, 박용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, 박명철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 등 5명을 대표로 하는 명단을 보내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우리 측도 곧 5명 내외의 대표단을 구성할 방침인데요, 북측 대표단의 구성에 맞춰 진용이 확정될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51516001410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