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국 — 방콕에서 일어난 일들은 방콕에서만 콕 박혀있는게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에서 한 남성이 “세계에서 최악의” 슈퍼임질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. 이는 제1선택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. 이 남성은 동남아시아에 있는 여성과 성적인 만남을 가졌다 이 질병에 얻어걸리게 되었죠. <br /> <br />보건관계자들은 이러한 감염증상이 아지트로마이신과 세프트리악손이라는 항생제를 함께 복용해도 치료되지 않는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러한 감염증상은 나이세리아 고헤니아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야기됩니다. 이는 피임조치를 하지 않은 성관계를 통해서 퍼져나갑니다. 성기에서 찐득찐득한 녹색 혹은 노란빛의 분비물이 나오는 증상, 소변을 볼 때 통증, 생리기간 중 통증이 그 증상에 포함되어있습니다. <br /> <br />만일 치료하지않고 방치하면, 불임, 골반염증을 야기할 수 있으며, 임신 도중 아이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내과의사들은 현재 이 남성에게 마지막 항생제를 복용토록 하고 있지만, 한달은 기다려야 효과가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