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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·18 참상 해외에 알린 영문 편지 공개 / YTN

2018-05-16 1 Dailymotion

1980년 5·18 민주화운동 당시, 광주에서 벌어진 참상을 해외에 알린 한 여성의 영문 편지가 공개됐습니다.<br /><br />5·18 기록관은 최용주 5·18 기념재단 비상임연구원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 도서관에서 발견한 텔렉스 문서 속 영문 편지를 공개했습니다.<br /><br />이 편지는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5·18이 한창이던 1980년 5월 23일에 쓴 것으로, 자신이 직접 목격한 계엄군의 만행과 집단 발포 등의 상황이 담겨있습니다.<br /><br />5·18 기록관은 이 여성의 편지가 당시 광주지역에서 활동하던 외신기자를 통해 해외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편지 내용은 당시 일본 특집 방송 등을 통해 해외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5·18 기록관은 광주시민으로서 해외에 처음으로 5·18을 알린 편지 작성자인 여성을 찾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나현호 [nhh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51707395209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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