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 남해안에서 국제 멸종 위기종인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창원해양경찰서는 어제 오전 11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옥계마을 해안가에서 상괭이 사체 1구를 환경미화원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죽은 상괭이는 길이 170cm, 무게 60kg으로 포획 흔적없이 깨끗한 생태로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보존을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로 상괭이를 이송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태인[otaei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51709151578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