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이집트 출신 모하메드 살라의 축구화가 세계 3대 박물관인 대영박물관에 전시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영박물관은 이번 시즌 살라의 득점 신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리는 27일까지 살라의 축구화를 고대 이집트관 파라오 상 앞에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영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20세기와 21세기 이집트의 일상생활에 관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살라의 축구화는 현대 이집트의 상징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리버풀 소속으로 올 시즌 32골을 넣어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한 살라는 이집트를 대표하는 파라오로 불리며 프리미어리그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51816532696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