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LPGA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전인지 선수가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전인지는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공동 2위권에 1타 앞서 있습니다. <br /> <br />2015년 US여자오픈,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에서만 2승을 거둔 전인지는 1년 8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2라운드 경기는 악천후로 중단과 재개를 반복한 끝에 출전 선수 143명 가운데 60명이 넘는 선수들이 경기를 끝내지 못한 채 중단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51909260492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