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0일) 새벽 5시쯤 서울 수유동의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길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20살 김 모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운전자 20살 우 모 씨가 면허 정지 수준의 술을 마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권남기[kwonnk09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52007050459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