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틀 전 폭발과 함께 9천 미터 높이의 가스 기둥이 치솟았던 하와이 빅아일랜드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용암이 다시 분출돼 가옥 4채를 삼켰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각 19일 새벽 갈라진 균열에서 용암이 치솟으며 인근 지역으로 흘러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용암은 주변 수백 미터를 흐르며 가옥 4채를 삼키고 도로도 막았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지역 주민들은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 소식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3일 처음 시작된 하와이 빅아일랜드 화산으로 지금까지 건물 40여 채가 탔으며, 주민 2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기봉[kgb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52004265003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