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조선 순조 재위 시절.<br>거지 차림을 한 수상한 사내가 관을 끌고 한양으로 올라왔다.<br>그는 궁궐 근처에 자리를 잡고 징을 울리며<br>자신이 모시던 주인아씨 박소사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호소했는데...<br><br>매주 월요일 밤 9시 20분 <br>[천일야사(史)]에서 공개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