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오후 4시 반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신갈분기점 근처에서 대형 화물차가 앞서가던 차량 10여 대를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운전자 45살 박 모 씨 등 7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, 사고를 수습하느라 일부 차로가 1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대형 화물차가 앞에 있던 트럭을 들이받으면서 차량 17대가 잇따라 부딪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화물차 운전자 66살 이 모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52200362580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