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1일) 새벽 2시 40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에쓰오일 윤활기유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회사 측은 윤활기유 공장에 대해 화재 이후 모든 생산과 운영을 일시 중단하는 '셧다운' 조치를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압축 배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차상은 [chas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52204074560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