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 모델 성추행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 해당 스튜디오 실장과 동호인 모집 담당자를 소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사에 앞서 두 사람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조사실로 향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촬영 당시 성추행이 있었는지,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캐묻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당시 촬영에 참석한 사진작가들에 대한 조사도 병행해 사진을 유포한 용의자를 찾는 데도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찰은 두 사람을 출국 금지하고 주거지와 스튜디오, 차량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52211200056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