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후 11시 40분쯤 경북 청송군 송생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2천㎡를 태우고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산불 진화대원 등 인력 70여 명과 헬기 2대가 긴급 투입돼 진화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산나물을 채취하러 온 사람이 담배를 피우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허성준 [hsjk2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52216040566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