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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호잉, 동점포·송광민 끝내기' 한화 역전승 / YTN

2018-05-22 4 Dailymotion

프로야구 한화가 9회 투아웃 호잉의 동점 솔로포와 연장 11회 송광민의 끝내기 안타로 선두 두산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이경재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1, 2위의 맞대결, 6대 1까지 뒤졌던 두산은 철벽을 자랑하던 한화 불펜을 공략해 경기를 뒤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7회 두 점을 따라갔고, 8회엔 오재원이 싹쓸이 3루타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오재일의 적시타가 이어지면서 7대 6 역전. <br /> <br />그대로 끝날 것 같던 경기는 9회 투아웃 한화 호잉의 극적인 동점 홈런이 터지며 연장으로 흘렀습니다. <br /> <br />3회 투런 포에 이어 두 개째 홈런. <br /> <br />그리고 한화는 연장 11회 이용규의 볼넷과 정근우의 번트에 이은 두산의 실책으로 끝내기 기회를 잡았고, 송광민이 깨끗한 좌전 안타를 쳐내며 경기장을 가득 채운 홈팬들에 짜릿한 역전드라마를 선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단독 2위로 올라선 한화는 선두 두산을 세 경기 차로 따라붙었습니다. <br /> <br />3회 이범호, 4회엔 김주찬이 차례로 석 점 홈런을 쳐냅니다. <br /> <br />두 베테랑의 홈런포를 앞세운 KIA는 kt를 8대 5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주전들이 부상으로 줄줄이 빠진 넥센은 박동원과 초이스, 이택근이 홈런포를 쏘아 올려 SK를 6연패로 몰아넣었습니다. <br /> <br />선발 임찬규가 6회까지 1실점, 타석에선 채은성이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한 LG는 NC에 6대 1로 승리했고, 강민호가 결승 투런 포를 포함해 3타점을 올린 삼성은 롯데를 10대 4로 물리쳤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경재[lkjae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52218510426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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