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리산 자락에서 120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산삼이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지난 21일 전북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 자락에서 64살 김 모 씨가 자연상태로 자란 산삼 3뿌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가장 큰 어미 산삼은 뿌리 길이가 72cm, 무게는 75g으로 12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뿌리가 완전히 일자로 뻗은 산삼은 희귀하다며 어미 산삼의 경우 수억 원을 호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백종규 [jongkyu8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52313103770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