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상자가 속출하면서 시름이 깊은 신태용호가 본격적인 생존 경쟁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의 양대산맥인 손흥민과 기성용 선수는 베테랑과 새 얼굴들의 조화를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해 11월 콜롬비아전을 시작으로 신태용호는 '4-4-2' 전형을 주력 전술로 사용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에이스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활용해 득점력을 높이려는 전술인데 부상으로 낙마한 이근호가 손흥민의 1순위 파트너였습니다. <br /> <br />본선에서 투톱 전술을 고수한다면 손흥민의 파트너를 새롭게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손흥민은 자신의 파트너 찾기보다 연이은 부상 악재로 흐트러진 팀 분위기를 다잡는 게 급선무라고 강조합니다. <br /> <br />[손흥민 / 축구대표팀 공격수 : 특별히 부담되고 꺼림칙한 포지션은 없다고 생각하고 어느 포지션에 서든 감독님이 결정하시기 때문에 저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무엇보다 월드컵을 경험한 선수들의 역할을 이른바 '원팀'의 우선 조건으로 꼽았습니다. <br /> <br />[손흥민 / 축구대표팀 공격수 : 월드컵 경험이 있는 성용이 형, 청용이 형, 저나 그런 선수들이 이끌면서 어린 선수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걸 해서 멋있는 사고를 쳤으면 좋겠어요.] <br /> <br />부상 악재 속에 최종 명단 23명에 들기 위한 26명의 생존 경쟁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28일 온두라스전에서 100번째 A매치를 앞둔 기성용은 연이은 부상 악재가 이승우 문선민 등 새 얼굴들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기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성용 /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: 오히려 이(부상 악재) 기회를 통해 새로운 선수들이 사고를 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본격적인 전술 훈련을 앞둔 가운데 부상 중인 김진수와 장현수는 여전히 정상 훈련을 하지 못해 걱정을 키웠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재형[jhkim03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52323391414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