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명박 정부 시절에 벌어진 경찰의 '댓글 공작'을 수사하는 경찰이 경찰청 대변인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 특별수사단은 어제(23일) 오후 1시 반부터 8시간 반 동안 서울 미근동 경찰청과 서울 내자동 서울청 홍보담당관실에 수사관 20여 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사무실에서 관련 문건과 PC 등을 확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찰은 본청 보안국과 정보국을 압수수색했으며, 대국민 홍보를 담당하는 대변인실까지 댓글 공작에 관여한 정황을 포착해 증거를 확보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52400025586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