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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타리카 수감자, 고양이 훈련시켜 휴대폰 밀반입하려다 걸려

2018-05-25 10 Dailymotion

코스타리카 — 코스타리카는 고양이를 훈련시켜 감옥으로 폰을 들여오는 사례가 발생한 첫 국가가 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4월 17일 화요일 아침, 코스타리카 사법부 장관은 지난 4월 16일 알라후엘라에 있는 교도소에 몰래 들어가려던 고양이가 교도소 경비원들에게 붙잡히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고양이는 가슴에 매달려있는 가방을 목에 매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교도서 경비원은 이 고양이의 몸에서 이 가방을 떼려고 했는데요, 여기에는 중고 휴대폰, 충전기, 여분 배터리 및 이어폰 등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코스타리카 사법부의 말에 따르면, 교도소 경비원에 붙잡힌 이 고양이는 훈련을 받은 고양이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밀반입자들은 휴대폰을 밀반입하도록 훈련시킨 고양이를 이용한다고 하는데요, 왜냐하면 이 방법이 방문객들에게서 받는 것보다 안전하며, 교도소 직원에게 뇌물을 주는 것보다 더 저렴하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5년, 교도소 경비원이 마약을 운반하던 비둘기를 붙잡았는데요, 이 비둘기는 감옥 내의 누군가를 위해 코카인을 운반하고 있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비둘기들은 가벼운 물건들을 나르기에 더욱 안전한 수단이지만, 휴대폰은 비둘기들이 운반하기에는 너무 무겁습니다. <br /> <br />휴대폰 밀반입은 보통 감옥에서 시작된 불법사업을 하는 구감자들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. <br /> <br />코스타리카는 몇년동안이나 감옥에 휴대폰을 반입하는 것을 금지하려 해왔습니다. 그러나 이를 제시하는 법안은 지난 2016년 이후 헌법 논쟁과 합법절차에 줄곧 걸려있는 상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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