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나다, 온타리오 — 지난 4월 15일 일요일, 캐나다, 온타리오 주에서 잡종견인 핀이라는 이름의 개는 목줄을 하지 않은 상태로 레이드 톰슨 씨와 톰슨 씨의 여자친구와 함께 산책하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보통 핀은 그들의 곁에 있지만, 그날 핀은 사냥개 모드로 돌변해 사슴을 쫓아갔다, 돌아오라는 명령을 무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톰슨 씨는 폭스뉴스 측에 핀이 길을 따라 사슴을 쫓아갔고, 병원을 가로질러 건너가 다시 또 다른 길 위로 올랐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그는 이 두 동물들이 가드레일을 오르더니 한판 붙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루돌프 씨가 도망가자, 핀은 캐나다 경찰에 붙잡혀 개집신세를 져야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진은 트위터에서 #FreeFinn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, 이후 개 vs 사슴 짤이 돌아다녔죠. <br /> <br />보도에 따르면, 이 개는 이후 풀려났지만, 주인들은 동물 통제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하여, 개에 목줄을 달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핀은 잘 지내고 있는 듯 한데요, 그 사슴이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