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철성 경찰청장이 드루킹 사건 부실 수사 의혹과 관련해 시작 단계에서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부분은 인정하고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청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통신 관련 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영장 청구에 약간 실수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과 드루킹 접촉에 대해 보고받지 못했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확인하면서 추가로 연루된 여권 핵심 관계자나 청와대 참모는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장아영 [j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52517581964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