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계관 북한 외무성의 담화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전 트위터를 통해 따뜻하고 생산적인 담화라며 북으로부터 아주 좋은 뉴스를 받았다고 밝히고 우리는 이것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번영과 평화로 이어질지 곧 보게 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단지 시간이 말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태도에 '극도의 분노와 공개적 적대감'이 있다며 다음 달 12일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한 데 대해 담화를 통해 대화를 지속하겠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52522012711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