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저녁(26일) 6시 40분쯤 전남 광양항 중마 일반부두에 정박 중이던 8천2백71톤급 파나마 선적 화학제품 운반선에서 기름이 유출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경비정 등 선박과 항공기를 동원해 방제작업을 하는 한편, 정확한 경위와 유출량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운반선이 어제 새벽 6시 반쯤 입항해 뱃머리 부분 장비 수리를 끝내고 시운항을 하기 위해 출항을 준비하다가 파이프에 구멍이 생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52700181561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