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튜버 양예원 씨의 노출 사진이 올라온 음란사이트와 결탁해 사진 삭제를 전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인터넷 기록 삭제업체 대표가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디지털 장의업체 이지컴즈의 박형진 대표는 참고인 자격으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음란사이트와 결탁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대표는 스튜디오 실장과 양 씨의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 내용에 관해서는 본인이 직접 복구 의뢰를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카톡 내용이 알려진 사실과는 너무 상반돼 파장이 클 것 같아 공개하기까지 다소 망설였다며 실장이 억울함을 호소하기에 팩트 체크를 하기 위해 카톡 대화를 되살렸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무엇보다 양 씨 또한 피해자이고, 정말 중요한 건 사진 유출범을 잡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는 점이라며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52700055225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