축구대표팀이 오늘(28일) 저녁 8시 대구 스타디움에서 '북중미 강호' 온두라스와 평가전을 치릅니다. <br /> <br />온두라스는 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본선 상대인 멕시코와 체격 조건이나 경기 스타일이 비슷합니다. <br /> <br />이에 신태용 감독은 '가상 멕시코' 온두라스를 상대로 포백 수비진을 가동하며, 전술 실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월드컵 예비 명단 발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이번 평가전에는 부상과 피로도 등의 이유로 기성용·이재성 선수 등이 엔트리에서 빠집니다. <br /> <br />이형원[lhw9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52800082513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