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는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가 다른 쪽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일단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후보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자신은 야권 통합을 주장하는 사람이라서 단일화를 배제하지 않는다고 했더니 안 후보 측에서 김문수가 자신 없어서 단일화를 말한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박원순 후보에 대해서는 7년 동안 무능과 탁상행정으로 미세먼지는 나빠졌고, 사흘 만에 150억 원의 혈세만 날렸다며 토목을 죄악시하고, 사회간접자본, 도시 인프라를 경시해 교통지옥과 출퇴근 전쟁을 수수방관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성호[chos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52813324957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