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 노동신문은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에 의미를 부여하며 핵무기 없는 세계를 위해 자신들이 정한 시간표대로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신문은 오늘 우리가 정한 시간표대로 계속 나간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북부 핵실험장 폐기의 전 과정은 핵 실험의 전면 중지를 위한 국제적인 지향과 노력에 합세하려는 북한의 입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북한은 누가 뭐라고 하든, 어디에서 어떤 바람이 불어오든 스스로 정한 궤도를 따라 시간표대로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문은 또, 북부 핵실험장 폐기를 투명성 있게 보여주기 위해 국제기자단의 현지 취재활동을 허용했다며 앞으로도 주변국과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연계와 대화를 적극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52813324019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