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남성이 5층 난간에 매달린 아기를 발견하곤 30초 만에 구조에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조 장면이 마치 스파이더맨 같았다는 반응이 나왔는데요. <br /> <br />당시 상황 보시죠. <br /> <br />프랑스 파리 아파트 5층 난간에 아기가 매달려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일촉즉발의 상황인데요. <br /> <br />이때 아파트 외벽을 타고 거침없이 올라가는 청년이 보입니다. <br /> <br />각 층의 난간을 붙잡고 불과 30초 만에 5층까지 올라와서 아이를 무사히 구해냅니다. <br /> <br />주인공은 몇 달 전 아프리카 말리에서 온 22살 마무두 가사마로 밝혀졌는데요. <br /> <br />시민들이 청년의 구조 장면을 촬영해 SNS에 올리면서 일약 스타로 떠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마치 '파리의 스파이더맨' 같다는 칭찬이 쏟아졌는데요. <br /> <br />청년은 "아이가 위험에 처했기 때문에 주저 없이 나섰다"며 소회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, 아이 아버지는 아들을 집에 두고 물건을 사러 나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52822394996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