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욕, 태리타운 — 뉴욕이 보다 푸르러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뉴욕주는 부서진 태펀지 다리의 일부를 재활용하여 롱아일랜드의 북쪽 해변가 근처에 인공어초를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욕주지사는 4월 16일 화요일, 오래된 태펀지 다리의 4만3천2백 입방야드가 되는 부분을 롱아일랜드 근처의 바다 속으로 넣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, 인공어초를 조성하기 위해 태펀지 다리에서 얻은 재료들을 깨끗히하고 재활용하고, 강철파이프와 제티 락( jetty rock)을 가라앉힙니다. <br /> <br />인공어초는 롱아일랜드의 북부 바닷가 근처의 6군데로 확장될 겁니다. <br /> <br />인공어초는 어류 및 해초가 다시 자랄 수 있는 자연어초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할 겁니다. <br /> <br />코오모 주지사는 이번 프로젝트가 뉴욕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공어초 확장 프로젝트이며, 롱아일랜드의 취미 및 스포츠 낚시 산업을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