온두라스를 상대로 가상의 멕시코를 경험한 신태용호와 마찬가지로 멕시코도 한국을 염두에 둔 평가전을 치르고 월드컵 본선에 대비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멕시코는 유럽의 웨일스를 '가상의 한국전'으로 선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웨일스가 신태용 호와 같은 4-4-2 전형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F조에 속한 스웨덴 역시 4-4-2를 즐겨 사용합니다. <br /> <br />멕시코는 경기를 지배했지만, 결과는 0대 0 무승부로 끝났습니다. <br /> <br />멕시코 오소리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F조에 대비해 몇 가지를 시도했다면서 한국과 스웨덴을 염두에 둔 경기였음을 시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주축 선수들이 부상에서 여전히 복귀하지 못하면서 멕시코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 웨일스전에 선발 출전한 11명 가운데 주전 선수는 2명 정도에 불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핵심 자원 3명이 이탈한 중앙 수비진은 개막을 코앞에 두고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/ 멕시코 감독 : 부상 중인 중앙수비수들이 돌아오면 수비 조직력이 좋아지고 더 강한 수비 라인을 만들 거라고 확신합니다.]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심리전도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소리오 감독은 앞선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최대 장점은 4-4-2 포메이션을 가동할 때 가장 잘 드러난다고 분석한 뒤 공격적인 성향의 측면 미드필더 이재성의 뒷공간을 역습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재형[jhkim03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52918354281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