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9일) 오후 4시 17분 대전시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33살 김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부상자 가운데 24살 최 모 씨 등 4명은 온몸에 화상을 입어 중상자로 분류됐습니다. <br /> <br />폭발이 일어난 곳은 무기를 생산하는 방위산업 공장으로 국가보안시설로 분류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로켓 추진 용기에 고체 연료를 충전하다가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10여 분 만에 공장 직원들이 자체 진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문석 [mslee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53004395775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