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 이슈에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지만, 각 당은 선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공식 선거전을 앞두고, 후보 간 치열한 난타전에서 당내 복잡한 신경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리해볼까요? <br /> <br />어제 있었던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는 그야말로 진흙탕 싸움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여론조사에서 1,2위를 다투는 이재명 후보와 남경필 후보가 서로 공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후보는 남경필 후보에게 경기도 채무가 있는데 왜 제로라고 홍보하느냐며 거짓말이라고 공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남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'혜경궁김' 씨가 누구나며 공격했고, 토론 후반에는 서로 거짓말쟁이라며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는 두 후보를 모두 싸잡아 공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재명 후보에게 집중포화를 퍼부었습니다. <br /> <br />형수 막말, 혜경궁 김 씨와 여배우 논란에 과거 음주운전 전과까지 들고나왔고, 남경필 후보에게는 한국당을 나갔다 돌아간 깃털 같은 정치인이라며 선거에 나올 자격도 없다고 몰아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보던 정의당 이홍우 후보는 토론의 3분의 2가 인신공격이라며, 도의 미래를 얘기하는 자리가 되게 해달라며 안타까움을 보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내 내홍이 드러나는 정당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유한국당에서는 정우택 전 원내대표와 홍준표 대표가 설전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정우택 의원이 SNS를 통해 홍준표 대표의 2선 후퇴를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"당 지도부는 끝없이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당 지지율과 선거전략 부재의 책임을 지고 환골탈태해 '백의종군'의 자세로 헌신할 것을 호소한다"고 말했는데요. <br /> <br />홍준표 대표는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고 맞받아쳤습니다. <br /> <br />[홍준표 / 자유한국당 대표 : (정우택 전 원내대표가 페이스북에 글 올려서 선대위 구성에 대해서 당 대표가 2선 후퇴 정도로 물러나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…) 그 사람은 충북에서 유일하게 자기 지역에 도의원도 공천 못 한 사람입니다. 부끄러움을 알아야지.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. (웃음까지)] <br /> <br />집안싸움은 바른미래당에서도 현재 진행형입니다. <br /> <br />재보선에 나선 유승민 계 후보인 이준석 후보, 박종진 후보의 개소식이 있었는데요. <br /> <br />두 후보 모두 공천 과정에서 안철수 계와 충돌했었지요. <br /> <br />박종진 후보는 특히 공천갈등이 극에 달한 시점에 이런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[박종진 / 바른미래당 예비후보 (CBS 라디오 '김현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53012553199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