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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평화 지켜달라” vs “삶 나빠졌으면 2번” 유세 대결

2018-05-30 3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"한반도 평화를 이끄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켜달라"고 호소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자유한국당은 경제사정을 파고 듭니다. <br> <br>“내 삶이 나빠졌다면 2번을 선택해 달라”고 했습니다. <br> <br>보도에 이동재 기자입니다. <br><br>[리포트]<br>[추미애 / 더불어민주당 대표] <br>"이번 지방선거는 '평화의 봄'이 오는 길목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단단히 지켜내는 선거입니다." <br> <br>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남은 임기동안 제대로 일할 수 있게 우군이 되달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> <br>만화 '은하철도 999’를 패러디한 '평화철도111 유세단’으로 전국 유세에 돌입해 평화 무드를 적극 선거에 활용하고 나섰습니다. <br> <br>자유한국당은 경제 프레임으로 맞섰습니다. <br> <br>남북·북미 정상회담 등 ‘안보’ 이슈가 별다른 파장을 일으키지 못하자 '민생 파탄 심판론’으로 공략지점을 바꿨습니다. <br> <br>[홍준표 / 자유한국당 대표] <br>"정말 내 삶이 나빠지고 힘들어졌다면 2번을 찍어야만 세상이 바뀌고….” <br> <br>민주당은 PK 지역을 최대 승부처로 꼽았고 한국당은 텃밭인 TK와 안희정 변수로 흔들리는 충청 표심을 파고들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. <br> <br>바른미래당도 '망가진 경제를 살리겠다'고 나섰고 민주평화당은 GM공장이 폐쇄된 전북 군산을 찾아 호남 공략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. <br> <br>채널A뉴스 이동재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윤재영 <br>영상편집 : 배시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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