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와 사실상 재판 거래를 시도했다는 의혹과 관련해, 진실 규명과 피해 구제를 위해 국정조사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영표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사법부 독립 최후 보루인 대법원이 청와대 구미에 맞는 판결을 일삼았고, 특히 KTX 여승무원 해고와 전교조 문제, 철도공사 파업 등 노동 관련한 잘못된 판결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년 정책위의장도 사법부 일에 정치권이 언급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지만, 헌법질서에 도전한 행위에 대해서는 대법원의 책임 있는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53110242708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