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디어 노동자들이 휴식과 작업을 하고 노동법 교육과 전문상담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공간이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미디어 기업 백여 곳이 밀집한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'휴 서울미디어노동자쉼터'를 개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카페처럼 노트북을 들고 와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작업 공간을 마련해 업무와 휴식 공간을 동시에 지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여성 노동자 비율이 높고 밤샘 작업이 많은 업무 여건을 고려해 '여성전용휴게실'을 조성하고 침대 등도 배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'휴 서울미디어노동자쉼터'는 주중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재작년 전국 최초로 대리운전기사가 밀집한 신논현역 인근에 '휴 서울이동노동자쉼터' 1호를 연 데 이어 세종대로와 합정역에도 2호와 3호를 개소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53114072722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