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마와 함께 쇼핑하러 온 1살 아기가 끔찍한 사고를 당했지만,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아기는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위험한 장난을 치고 있었는데요. <br /> <br />중국의 대형 슈퍼마켓에 돌 지난 아기와 엄마가 찾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아기가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만지며 장난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기계 안으로 손이나 옷이 빨려 들어갈 수도 있는 위험한 장난입니다. <br /> <br />아니나다를까 손잡이를 만지던 아기의 손이 결국 기계 안으로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아기 엄마는 이 모든 상황을 처음부터 멀뚱멀뚱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요. <br /> <br />기계가 비상 정지하고 안전 당국자들이 출동하면서 소동은 일단락됐습니다. <br /> <br />병원에 옮겨진 아기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현지에서는 아이 엄마가 처음부터 더욱 적극적으로 아이의 위험한 장난을 말렸어야 했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53120224972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