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폼페이오 장관은 김 부위원장과의 고위급 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. <br /> <br />기자회견 내용 잠시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마이크 폼페이오 / 미국 국무장관] <br />저와 김 부위원장은 양국에게 주어진 다시 없는 기회를 활용해서 양국이 제시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부위원장은 워싱턴으로 가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전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정상 회담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미국과 북한을 평화, 번영, 안보의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길을 제공할 것입니다. <br /> <br />양국은 대단히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. 이와 같은 기회를 놓치면 다시 없는 비극이 될 것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60104380286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