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KLPGA 투어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이정은 선수가 LPGA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첫날 경기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이정은은 미국 앨라배마주 쇼얼 크리크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5언더파를 쳤습니다. <br /> <br />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, 호주의 새러 제인 스미스 등과 함께 공동 선두입니다. <br /> <br />2008년과 2013년에 이어 US오픈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'골프 여제' 박인비는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를 쳤습니다. <br /> <br />김세영과 김효주, 김지현 등과 나란히 2언더파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이 대회에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한 최혜진은 1언더파 공동 19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고,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은 4오버파로 부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60110261062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