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전 9시 10분쯤 서울 방배동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3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셨고 이 가운데 한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관계자는 지하에 있던 많은 양의 책이 타면서 연기가 가득 차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경국 [leekk042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60215194955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