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여야 지도부는 전국 곳곳에서 지원 유세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은 경남과 울산 등 이른바 '낙동강 벨트'를, 자유한국당은 수도권을 집중적으로 공략했고, 다른 야당도 전략 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이번 선거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'낙동강 벨트'로 향했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과 경남 지역을 잇달아 방문하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민주주의와 진정한 자치 분권을 완성하자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평화를 가로막는 자유한국당에 표를 준다면 적폐를 용인하는 셈이라며 견제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[추미애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빨간 당에 찍는 표는 다 적폐를 용인하고 적폐를 손들어주는 표가 될 겁니다. 결코 시민 여러분에게 눈곱만큼도 도움되지 않는 투표가 될 겁니다.] <br /> <br />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의 민생경제 정책 비판을 이어가며 수도권 민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민생이 핍박해졌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선거에서 북풍 하나로 선거를 덮으려고 한다며 한국당을 지지해 민심으로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홍준표 / 자유한국당 대표 : 나라 전체가 아무것도 되는 게 없는데 대통령은 김정은한테 목숨 걸고 있다 이거야. 대한민국 경제 살릴 생각 안 하고 북한 경제 살린다고 난리예요.] <br /> <br />바른미래당은 유승민 공동대표가 대구·경북 지역을, 박주선 공동대표가 호남 지역을 찾는 '투 트랙 전략'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충북 유세에서 민주당이 싹쓸이 승리를 한다면 국민이 권력 농단에 놀아나게 되는 것이라며 바른미래당을 선택해 진보와 보수, 이념 대립의 정치를 끝내자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호남 지역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는 민주평화당은 호남이 제대로 된 대접을 받기 위해서라도 평화당 후보에게 표를 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고, <br /> <br />정의당도 이정미 상임선대위원장과 심상정 공동선대위원장 등 지도부가 광주에 총출동해 당 소속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강희경[kanghk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60218062756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