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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핵단체 ICAN "김정은 싱가포르 호텔비 내겠다" / YTN

2018-06-03 0 Dailymotion

이달 12일 열릴 첫 북미정상회담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싱가포르 체류비를 누가 부담할 것인지를 놓고 여러 관측이 무성한 가운데 반핵 운동을 벌여 노벨평화상을 받은 비정부기구가 북한 대표단 체류비를 지불하겠다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핵무기폐기국제운동, ICAN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"핵무기 금지 및 제거를 위해 노력하는 차원에서 싱가포르 정상회담의 호텔비를 지불하겠다"고 공식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ICAN은 지난해 7월 핵무기 전면 폐기와 개발 금지를 목표로 하는 유엔 핵무기금지조약 채택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공로로 노벨평화상과 상금 약 11억 원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싱가포르도 김 위원장의 체류비 부담에 비교적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워싱턴포스트는 북한이 다른 나라가 자국 대표단의 체류 비용을 내주길 희망한다고 보도했지만, 정상 국가의 면모를 대외에 과시하기 위해 북한이 직접 부담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60317370826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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