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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 서울시장 후보, 일제히 용산행..."조사 필요" vs "재개발 미룬 탓" / YTN

2018-06-03 0 Dailymotion

용산 건물 붕괴 소식에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도 일제히 현장을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는 인근 대기업 공사가 붕괴에 영향을 미쳤다는 피해 주민 주장에 대해, 연관성을 확인하겠다면서, 서울 내 재개발·재건축을 진행하는 모든 지역에 대한 안전 관련 전면 조사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는 재개발이 필요한 지역을 투기지역이라는 이유로 사업 진행을 막은 것 또한 사고의 원인이라면서 서울시 행정의 근본적 전환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세 일정을 미루고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는 많은 노후 건물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이런 사고가 났다며 철저한 안전 점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60317531680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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