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방부는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연간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한반도 정세변화에 따라 한미 연합훈련이 축소되거나 취소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지난 2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한미 국방장관 회담 결과에 따라 훈련 내용에 대한 홍보나 공개는 최대한 자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이 관영 매체를 통해 우리 군의 림팩 훈련 참가를 '판문점 선언'에 역행하는 행위라고 비난한 것에 대해서는 림팩 훈련은 환태평양 주변국 간에 해상교통로 안전확보를 위한 정례훈련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강정규 [liv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60411471823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