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는 지난 2010년과 2011년 국지성 집중호우 때 강남역 일대 침수 원인이 된 역경사 하수관로를 바로잡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높이 1.47m의 턱이 있어 빗물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던 기존 하수관로의 위치를 조정하는 공사로, 이를 위해 강남역 8번 출입구도 3m 정도 옮겨 다시 설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강남역 지하상가 통로와 강남역 8번 출입구, 엘리베이터, 에스컬레이터를 재배치해 공간을 확보한 뒤, 관로를 신설해 빗물이 정상적으로 흐르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60411110492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